뜨거운것이 좋아(Some Like It Hot, 1959)

섹스폰 연주자인 조와 베이스 바이올린 연주자 제리는 갱단의 살인장면을 우연히 목격하게 된다. 놈들에게 얼굴이 노출되고, 얼떨결에 갱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어 버리고 만 두 사람은 도시를 무사히 빠져나갈 방법을 궁리하게 된다. 그 때 그들에 눈에 들어온 것은 여성 순회 공연단. 그들이 […]

볼레로(Bolero, 1934)

공연기획자 라울(조지 래프트)은 업계에서 이기적으로 정평이 나 있다. 모든 공연과 투자는 그의 성공을 위해서만 기획되고 사용되었다. 그런 그에게도 진실된 마음이 자리하고 있는 여인이 한명 있다. 바로 그의 댄싱파트너인 헬렌(캐롤 롬바드)이라는 여인이다.

스카페이스 : 국가의 수치(Scarface, 1932)

1920년대, 금주법 시대의 시카고. 구시대의 마지막 갱 두목 루이 코스틸로(일명 빅 루이)가 살해된다. 그의 보디가드이자 오른팔인 토니 카몬테(일명 조 블랙)가 또다른 두목 자니 로보의 사주로 저지른 것이라는 혐의를 받지만 증거가 없다. 토니는 로보 밑에서 조직의 2인자 노릇을 하면서, 앞뒤 안 […]